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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佛미스트랄 방공시스템 100개 우크라이나에 기부

등록 2022.04.20 18: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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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벌리 기지(호주)=AP/뉴시스]지난 7일 호주 앰벌리 공군기지에서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호주 부시마스터 장갑차량 2대가 C-17A 수송기에 실리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에 약 100개의 방공 시스템을 기부하고 있다고 비요른 아릴드 그람 노르웨이 국방장관이 20일 밝혔다. 아릴드 그람 장관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에 저항하는데 국제적인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4.20

[앰벌리 기지(호주)=AP/뉴시스]지난 7일 호주 앰벌리 공군기지에서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호주 부시마스터 장갑차량 2대가 C-17A 수송기에 실리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에 약 100개의 방공 시스템을 기부하고 있다고 비요른 아릴드 그람 노르웨이 국방장관이 20일 밝혔다. 아릴드 그람 장관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에 저항하는데 국제적인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4.20

[코펜하겐(덴마크)=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에 약 100개의 방공 시스템을 기부하고 있다고 비요른 아릴드 그람 노르웨이 국방장관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릴드 그람 장관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에 저항하는데 국제적인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기부하는 방공 시스템은 지금은 노르웨이군에서 단계적으로 퇴역하고 있는 프랑스제 미스트랄 단거리 미사일 시스템이라면서, 그러나 여전히 우크라이나군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현대적이고 효과적인 무기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스트랄 방공 시스템들이 이미 노르웨이를 떠나 우크라이나로 향하고 있다며 노르웨이는 이미 4000기의 대전차 미사일들과 보호 장비 및 기타 군사 장비들을 노르웨이에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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