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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믿기지 않는 만큼 행복이 더해요

등록 2022.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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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믿기지 않는 만큼 행복이 더해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2년 5월 3일 화요일(음력 4월 3일 병진)

▶ 쥐띠
48년생 얼굴보이는 일은 득보다 실이 많다.60년생 근사한 자랑 입이 귀에 걸려 진다.72년생 숨어서 했던 선행 세상에 알려진다.84년생 길 흉사에 재촉걸음을 걸어보자.96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날갯짓을 해보자.

▶ 소띠
49년생 납덩이가 달렸던 책임을 벗어난다.61년생 잃을 게 없다. 배짱으로 일관하자.73년생 믿기지 않는 만큼 행복이 더해진다.85년생 오지 않을 약속 방법을 달리하자.97년생 상상했던 그림이 현실로 그려진다.

▶ 범띠
50년생 뿌듯한 성취감에 어깨가 높아진다.62년생 가장 역할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74년생 군계일학 으뜸 성적표를 받아내자.86년생 꺼져가던 희망 기름이 부어진다.98년생 고맙기 짝이 없는 소식을 들어보자.

▶ 토끼띠
51년생 이만 저만 걱정 바람에 쓸어간다.63년생 과거의 이력은 지우개로 지워내자.75년생 찾아온 부탁 측은지심을 가져보자.87년생 불편한 시선에도 자유를 가져보자.99년생 소박한 시작에도 꿈을 크게 하자.

▶ 용띠
52년생 고마움을 모르는 간섭은 피해가자.64년생 공격이 아닌 수비 한 발 쉬어가자.76년생 반갑다 나선 자리 시간이 늘어진다.88년생 깔끔한 이미지 관심을 끌어보자.00년생 부끄러운 거절 초라함이 남겨진다.

▶ 뱀띠
41년생 꽃냄새에 취하는 나들이를 해보자.53년생 기쁜 눈물 흘리는 경사를 맞이한다.65년생 미우나 고우나 처음을 지켜내자.77년생 한껏 여유로 비싼 값을 받아내자.89년생 자존심은 별개다. 숨기고 아껴내자.01년생 완벽해지기 위한 과정을 거쳐보자.

▶ 말띠
42년생 시가 절로 나오는 감성에 빠져보자.54년생 원칙과 소신 자긍심을 지켜내자.66년생 임금님 꽃 대궐 대접 받아보자.78년생 욱일승천 기세 불가능에 도전하자.90년생 학교에서 못 배운 공부에 나서보자.02년생 나라는 구한 듯 무용담이 펼쳐진다.

▶ 양띠
43년생 급하다 서두르면 배가 산으로 간다.55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옛 것을 지켜내자.67년생 가는 정 오는 정 미담이 남겨진다.79년생 정직히 흘린 땀 보석이 되어 간다.91년생 치솟는 인기에도 겸손해져야 한다.03년생 맡겨진 역할에 깔끔함을 가져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얻을 수 있으면 고개를 숙여내자.56년생 흐뭇한 표정 천국이 부럽지 않다.68년생 잘한다, 소리 듣는 수고에 나서보자.80년생 탄탄한 내공으로 박수를 불러내자.92년생 비 온 뒤 땅 굳는다. 고통과 맞서보자.

▶ 닭띠
45년생 별 걱정을 다한다. 핀잔이 들려온다.57년생 노래 끝나지 않는 잔치를 벌려보자.69년생 혹시 하는 기대 모양만 빠져간다.81년생 먼 길 온 손님과 의기투합 해보자.93년생 짓궂은 농담 수난을 겪어야 한다.

▶ 개띠
46년생 거짓이 아닐까 의심 땅을 쳐야 한다.58년생 길고도 매서웠던 부진을 벗어난다.70년생 누가 먼저가 아닌 앞장서야 한다.82년생 위험한 호기심 상처로 얼굴진다.94년생 괜히 부리는 호기 낭패를 불러낸다.

▶ 돼지띠
47년생 큰 힘이 되어주는 응원을 받아보자.59년생 파란 신호등 거침없이 달려가자.71년생 인연이 아니면 미련 남기지 마라.83년생 허전했던 가슴에 설렘이 채워진다.95년생 오랫동안 기다린 선물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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