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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내 노래,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나올 날 기다리겠다"

등록 2022.05.16 11: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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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빌보드 뮤직 어워즈' 포토월에 선 알렉사. 2022.05.16. (사진 =지비레이블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빌보드 뮤직 어워즈' 포토월에 선 알렉사. 2022.05.16. (사진 =지비레이블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국적의 K팝 가수 알렉사(AleXa·김세리)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2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2022·BBMA)' 포토월 무대에 섰다.

알렉사는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ASC) 우승자 특전으로 16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빌보드 뮤직 어워드즈'에 참석했다.

당초 외신에서는 알렉사가 퍼포먼스 및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현지 방송국 사정으로 아쉽게도 이는 성사되지 못했다.

아티스트석에서 마이크를 잡은 알렉사는 "'ASC'에서 우승해 정말 행복하다. 내 노래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나올 날을 기다리겠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알렉사는 최근 'ASC'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시청자 득표로 우승했다. 56명의 참가자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주목 받았다. 알렉사는 미국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귀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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