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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청년작가 창작지원' 광주미술상운영위 작가 공모 등

등록 2022.05.16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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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는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28회 '2022년도 창작지원 대상작가'를 30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는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28회 '2022년도 창작지원 대상작가'를 30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는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28회 '2022년도 창작지원 대상작가'를 30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광주와 전남지역에 연고를 둔 만 2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미술인들이며 타지역 출신은 5년 이상 거주하며 활동해야 한다.

응모원서와 포트폴리오, 주민등록초본, 작가소개, 작품세계, 개인전 계획안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개인전 준비과정의 창작활동비와 도록제작비, 광고비, 전시운영 인건비 등 1000만원 이상이 지원된다.

수상작가 개인전과 특별상 2인전은 11월·12월 중 예술의 거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광주=뉴시스] 청년 문학동인 '공통점'은 청년세대의 시선과 언어로 5·18민주화운동을 이야기하는 문학 전시 '시간의 환상통(Phamtom Pain of Time)'이 29일까지 광주 동구 인문학당에서 펼쳐진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청년 문학동인 공통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청년 문학동인 '공통점'은 청년세대의 시선과 언어로 5·18민주화운동을 이야기하는 문학 전시 '시간의 환상통(Phamtom Pain of Time)'이 29일까지 광주 동구 인문학당에서 펼쳐진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청년 문학동인 공통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년의 언어로 5·18을 말한다' 문학전시

청년 문학동인 '공통점'은 청년세대의 시선과 언어로 5·18민주화운동을 이야기하는 문학 전시 '시간의 환상통(Phamtom Pain of Time)'이 29일까지 광주 동구 인문학당에서 펼쳐진다.

'시간의 환상통'은 광주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의 영상과 사진, 설치작품이 전시된다.

오래된 카세트플레이어로 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5·18을 주제로 만들어진 소설 '봄날'을 토대로 제작된 관객 참여형 설치작품, 인문학당 내 연못을 활용한 전시도 진행된다.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미래 세대의 민주·인권·평화 가치를 담은 삽화(일러스트)와 그림일기를 1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미래 세대의 민주·인권·평화 가치를 담은 삽화(일러스트)와 그림일기를 1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민주·인권·평화 일러스트 & 그림일기 공모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미래 세대의 민주·인권·평화 가치를 담은 삽화(일러스트)와 그림일기를 1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미래에서 온 소식, 민주·인권·평화'이며 삽화와 그림일기 등 2개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삽화는 중학생 이상, 그림일기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도 참여 가능하다. 두 부문 모두 개인 혹은 2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심사를 거쳐 각각 총 20명(팀)을 선발해 7월 18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입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전당장상과 함께 총 1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문화전당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홍보된다.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은 19일과 20일 오전 10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민중 미술 운동과 이상호'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은 19일과 20일 오전 10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민중 미술 운동과 이상호'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민중 미술 운동과 이상호' 인문학 강좌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은 19일과 20일 오전 10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민중 미술 운동과 이상호'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좌는 영화 비평지 '씬1980'의 한재섭 편집장이 진행하며 거리에서 일어난 민중 미술 운동과 대표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이상호의 작품론에 대해 이야기한다.

광주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상반기 강좌는 '광주와 베를린의 기념조형물'(백종옥), '발레리노 시각에서 바라본 발레란'(오윤환), '예술잡상인의 관심사'(오재형) 등이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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