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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 "MZ세대 놀이터 만든다"...강남역점 리뉴얼 개장

등록 2022.05.1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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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컬러 진단·네일 케어·헤드 스파··· 아울렛 코너에선 최대 70% 할인

시코르 강남역점 2층 색조 테스터 공간(사진=시코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코르 강남역점 2층 색조 테스터 공간(사진=시코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그룹의 화장품 편집숍인 시코르(CHICOR)는 플래그십 스토어인 강남역점을 5년 만에 리뉴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강남역점은 3개의 층마다 퍼스널 컬러 진단, 네일 케어 서비스, 럭셔리 니치 향수 존, 화장품 아울렛 코너 등을 마련해 2030세대 취향에 맞춰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2층에는 고객들 관심사에 맞춘 큐레이션 존을 마련했다.

본인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메이크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메이크업 큐레이션 존’, 피부 고민별 제품을 비교할 수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즈 존’, 비건·자연주의 제품 등의 상품을 모은 ‘그린뷰티 존’ 등이다. 손·발톱 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시코르 네일바’는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1층에는 에르메스퍼퓸, 산타마리아노벨라, 조러브스, 메모, 디에스앤더가, 구딸파리 등 럭셔리 니치 향수 존을 구성했다.

지하 1층은 가성비 구매 고객을 위한 아울렛 공간 ‘시코르 마켓’을 선보인다. 힌스, 어퓨, 파머시, 라포티셀, 카밀, 로레알파리헤어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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