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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4~27도 하늘 맑음…대기 건조

등록 2022.05.17 06: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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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4~27도 하늘 맑음…대기 건조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7일 화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커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한다.

오늘 최저기온은 6~12도로 어제(4~9도)보다 높고, 최고기온도 24~27도로 어제(22~24도)보다 높다.

한낮(오후 1~2시) 예상 기온은 군산·진안·장수 24도, 김제·고창·무주·임실·부안·순창 25도, 익산·남원·정읍 26도, 전주·완주 27도 분포다.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을 써야한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다.

생활기상은 자외선지수 '매우 나쁨', 식중독 지수 '관심', 뇌졸중 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소나무) '낮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0시35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53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27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4분이다.

오는 19일까지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내일(18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5도, 낮 최고 26~29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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