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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김민정 부부, 결혼 6년만 득녀

등록 2022.05.17 07: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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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충현·김민정 부부. 2022.05.17.(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충현·김민정 부부. 2022.05.17.(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40)·김민정(35)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17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정은 전날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민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모차 조립 완성. 근데 조립할 거 많이 남았어요. 휴대용 유모차도 있다고. 막바지 출산 준비"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2016년에 결혼했다. 2019년 동반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2020년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조충현은 현재 MBN 예능물 '엄지의 제왕' MC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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