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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서 문화재 진수 본다"…신세계면세점 'K-컬쳐데이'

등록 2022.05.17 09: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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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서 문화재 진수 본다"…신세계면세점 'K-컬쳐데이'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오는 18일부터 'K-컬쳐데이'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본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의 한국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매주 토요일 3시부터 6시30분까지 상영한다.

상영 콘텐츠는 반가사유상과 조선 후기 금강산 실경산수를 소재로 한 '금강산에 오르다' 등 총 7개 영상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본점 개점 6주년을 맞아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온라인몰에서 18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반가사유상 83호 미니어쳐'와 '故이건희기증전' 전시연계 상품인 골프 볼마커 세트를 제공한다. 

본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본점에서 상영하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매주 선착순 60명에게 '나전합 스마트톡'을 제공한다. 또 썸머니를 최대 6만원까지 증정하고, 600달러 이상 구매 시 썸머니 2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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