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롯데마트 당일배송 서비스 개시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11번가가 롯데마트 당일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1번가 장보기 서비스는 현재 이마트몰, 홈플러스, GS프레시몰의 당일배송은 물론 SSG닷컴 새벽배송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롯데마트 당일배송을 추가 제공하며 국내 대형마트의 모든 장보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마트 당일배송은 전국 70여개 롯데마트 매장과 전용배송센터를 통해 약 3만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신선 먹거리를 포함해 생필품, 밀키트, 온리프라이스, 토이저러스 등 롯데마트만의 차별화 상품을 모두 11번가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당일배송 주문 마감 시간은 오후 4시 전후로(지역별 상이) 당일배송을 원하지 않으면 최대 3일(영업일 기준)까지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배송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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