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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칭코 히로인' 김민하, 신비스러운 자태

등록 2022.05.17 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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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민하. 2022.05.17.(사진=엘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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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김민하의 화보와 인터뷰가 17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김민하는 검정 원피스를 입고 신발을 신지 않은 채 몽환적인 무드가 담겨 있다. 또한 김민하의 얼굴이 강조되어 신비스러움이 묻어났다.

김민하는 지난 3월 공개된 애플 TV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종영 소감에 대해 "인생에서 가장 빠르게 지나간 한 달이었다. 첫 화부터 푹 빠져 감상했고, 마지막 화는 엉엉 울면서 봤다"고 답했다. 가장 기분 좋은 반응으로 '부산 사투리'를 꼽은 그녀는 '파친코'로 처음 엄마 연기에 도전했다. "촬영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촬영장에서 막상 노아(박재준 분)를 보니 자연스럽게 보호 본능이 일더라. 재준이도 나를 '가짜 엄마'라고 부르며 잘 따라줬다"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하. 2022.05.17.(사진=엘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하. 2022.05.17.(사진=엘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파친코' 인기에 힘입어 최근 수많은 반전 매력으로 주목받은 김민하는 '준비된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끄러워하면서도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무언가 재미있거나 매력적이라고 느끼면 어렵지 않게 '한 번 해볼까'하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그녀의 단단한 내면의 비결은 명상이라고. "3년 전부터 명상을 꾸준히 하며 나만의 리듬을 찾았고, 덩달아 여유가 생겼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도 챙길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친코'는 최근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알렸다.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하. 2022.05.17.(사진=엘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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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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