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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도 사의 표명

등록 2022.05.17 1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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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금감원·정책금융기관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 포스) 지지선언 및 제1차 그린금융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5.24.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금감원·정책금융기관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 포스) 지지선언 및 제1차 그린금융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5.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물러난다. 임명된 지 1년 7개월만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17일 "도 부위원장이 금융위원장께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자리에 물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도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한편, 도 부위원장은 2020년 11월 차관급 인사에서 발탁됐다.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함께 가계부채를 억제하는 데 앞장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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