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효연 "첫 솔로앨범, '홀리뱅'과 안무 작업 만족"
[서울=뉴시스] 효연 인스타그램 캡처 . 2022.05.17. (사진= 인스타그램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첫 미니앨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효연이 데뷔 15년 만에 첫 솔로 미니앨범을 들고 출연했다.
이날 "다른 때보다 많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 같다"고 말한 효연은 앨범을 준비하며 어떤 고민을 했냐는 질문에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다른 때보다 좋았던 게, 앨범 준비할 때 많이 예민해지는데 이번엔 그러지 않았다"라며 편안했던 심리 상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노래를 들었을 때 퍼포먼스랑 그런 것들이 다 떠오르더라. 콘셉트가 마음에 들었다. 그룹, 솔로 활동도 많이 해서 '도대체 안 해본 콘셉트가 뭘까' 싶었다. 근데 제가 안 해본 콘셉트를 가져 오셨더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 2022.05.17. (사진= SBS 파워FM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런가 하면 이날 효연의 예뻐진 근황을 칭찬한 DJ 최화정은 "어떻게 관리를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효연은 "한때 야식에 빠져 살이 조금 쪘었다. 안되겠다 싶어 9㎏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효연 어제(16일) 첫 솔로 미니앨범 'DEEP'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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