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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한 아파트 건설 현장서 50대 근로자 부상…조사 중

등록 2022.05.17 17:42:04수정 2022.05.17 23: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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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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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17일 오전 10시 36분께 전북 군산시 내흥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A(57)씨가 25m 높이에서 떨어진 슬러지(침전물)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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