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대병원, 비만대사센터 개소 등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이 17일 본관 2층 외래에서 비만대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충북대병원 제공) 2022.05.17.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비만대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비만대사센터는 비만 치료를 위해 수술적 치료와 식이요법, 생활습관 개선, 운동요법, 약물치료를 병행해 운영할 방침이다.
외과, 가정의학과,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등 협진으로 효율적인 치료 방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성인당뇨 등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청주 효성병원·충북새마을회, 지정병원 협약
청주 효성병원은 충북새마을회와 지정병원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새마을회원,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상호 유기적 연대와 발전을 약속했다.
협약에는 효성병원 관계자 및 충북새마을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 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쓰레기줍기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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