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쇼다운', 세미파이널 진출 5크루 Q&A…"뽀개 보겠다"

등록 2022.05.17 17:14: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 사진. 2022.05.17. ('일타강사 질럿의 쇼다운 코멘터리' 영상 캡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 사진. 2022.05.17. ('일타강사 질럿의 쇼다운 코멘터리' 영상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JTBC '쇼다운' 세미파이널 진출 크루들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진조크루, 리버스크루, 갬블러크루, 퓨전엠씨, 원웨이크루가 '일타강사 질럿의 쇼다운 코멘터리' 크루 Q&A를 통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크루들은 마지막 세미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각오를 다짐했다. 코로나19 확진 멤버가 발생했던 갬블러크루는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크루원들이 모두 합심해서 이번이 진짜 뽀개는 무대가 아닐까. 열심히 뽀개 보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리버스크루는 "세미파이널까지 운 좋게 왔는데 준비 잘한 거 들고 왔으니까 잘해서 파이널까지 가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답했다. 원웨이크루는 노장 페이머스의 부상 투혼과 "마지막을 기대해달라"는 스터번의 의미심장한 멘트로 기대감을 높였다.

진조크루는 "일단 멤버들을 믿는다. 그리고 그 어느 팀보다 연습 시간이 많았다고 자부한다. 저희가 여기에 헌신했으니까 당연히 파이널에 저희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겠다", 마지막 퓨전엠씨는 "파이널 가기 전 마지막 무대인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완벽하게 보여드리고 파이널에 안착할 수 있도록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5크루의 세미파이널 무대와 그 결과는 20일 오후 10시 50분 JTBC '쇼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