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광수 위장 수사 시작…연쇄살인 단서 찾나

등록 2022.05.17 17:27:05수정 2022.05.17 23:24: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살인자의 쇼핑목록' 스틸컷 . 2022.05.17.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살인자의 쇼핑목록' 스틸컷 . 2022.05.17. (사진= 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이광수가 위장 수사에 돌입한다.

tvN 수목극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은 안대성(이광수)이 인형 탈을 쓰고 위장 수사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17일 공개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 등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이다.

지난 방송에서 범인을 추적하던 안대성에게 서율(안세빈)이 "아저씨가 범인 아닌 것 알아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살인범 찾기의 핵심 키로 떠올랐다. 이에 서율이 알고 있는 비밀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 속 안대성은 커다란 판촉용 인형 안에 들어간 채 카트에 앉아 마트 내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연쇄살인범에 대한 또 다른 실마리를 찾기 위해 위장 수사에 나선 이광수의 모습에 결정적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이광수의 깜짝 위장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더욱 폭소를 자아낸 이광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한편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