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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최대 반값에" 롯데백화점 해외명품 '시즌오프'

등록 2022.05.18 08: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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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명품 80여 개 브랜드 참여해 최대 50% 할인

고객 2명이 본점 에비뉴엘 '비비안웨스트우드'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객 2명이 본점 에비뉴엘 '비비안웨스트우드'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백화점이 20일부터 차례로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로피아나, 알렉산더맥퀸, 톰브라운, 겐조 등 총 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우선 20일부터 알렉산더맥퀸, MSGM 등 브랜드가, 27일부터는 폴스미스, 닐바렛,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 6월에는 로로피아나, 톰브라운, 지방시 등의 브랜드가 차례로 시즌 오프에 들어간다.

주요 브랜드 할인율은 알렉산더맥퀸 30~40%, 로로피아나 30%, 지방시 30~40% 겐조 20~30%, 폴스미스 30~40%, 비비안웨스트우드 20~30% 등이다.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지미추도 30~40% 할인 판매한다.

시즌 오프 기간 사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 인천점 등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온에서도 3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가 열린다. 롱샴, MCM, 코치 등 10여 개 브랜드의 봄,여름 시즌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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