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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인천·평창·여수...'디스코팡팡'~'가리비안의 해적'

등록 2022.05.18 09: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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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신규 영상 3편 공개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Feel the Rhythm of Korea'의 2022년도 바이럴 신규 영상 세 편을 20일 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에 선보인다. 사진은 'Feel the Rhythm of Korea' 바이럴영상 주요장면-인천편.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2022.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Feel the Rhythm of Korea'의 2022년도 바이럴 신규 영상 세 편을 20일 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에 선보인다. 사진은 'Feel the Rhythm of Korea' 바이럴영상 주요장면-인천편.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2022.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의 신규 영상 3편을 공개한다.

캠페인은 인천, 평창, 여수를 배경으로 한다. 이들 영상은 관광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에서 20일부터 볼 수 있다.

인천 편은 '재밌는 도시'를 콘셉트로 월미도 테마파크의 디스코팡팡을 레트로 감성으로 해석했다. 빠른 비트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강화도 갯벌·송도 센트럴파크 등을 보여준다.

평창 편은 평창대관령음악제·계촌 클래식마을 등 평창의 음악적 관광자원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피아노 선율과 함께 월정사 전나무숲, 대관령목장, 오대천·미탄면 전경 등을 감성적인 분위기로 담아냈다.

여수 편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모티브로 해 '가리비안의 해적'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새벽녘에 출항하는 어선과 선원의 일상을 빠른 호흡의 영상으로 표현했다.

허현 관광공사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은 "외국인 3만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1년 잠재 방한여행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명 중 약 1명꼴(47%)로 향후 3년 내 한국 관광을 희망하는 등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각기 다른 매력의 세 편의 영상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방한관광의 불씨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Feel the Rhythm of Korea'의 2022년도 바이럴 신규 영상 세 편을 20일 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에 선보인다. 사진은 'Feel the Rhythm of Korea' 바이럴영상 주요장면-평창편.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2022.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Feel the Rhythm of Korea'의 2022년도 바이럴 신규 영상 세 편을 20일 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에 선보인다. 사진은 'Feel the Rhythm of Korea' 바이럴영상 주요장면-평창편.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2022.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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