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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북 1105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83명 감소

등록 2022.05.18 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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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북 1105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83명 감소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7일 충북지역에서 110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593명, 충주 144명, 제천 87명, 보은 25명, 옥천 47명, 영동 25명, 증평 47명, 진천 37명, 괴산 19명, 음성 61명, 단양 2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는 전날(1188명)보다 83명 감소한 수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235명, 의료기관 64명, 신속항원검사(RAT) 806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9로 확인됐다.

입원환자 6488명(병원 51명, 재택치료 5787명, 타 시·도 650명)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8명(0.12%)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714번째다.

누적 확진자는 54만4862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4614명(68.8%)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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