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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광주·전남 스마트관광' 이끌 인력 양성한다

등록 2022.05.18 09: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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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분야 사업 참여 대학 중 2차년도 사업 '우수등급 유일'

[나주=뉴시스] 동신대학교 국가지원사업 순항. (사진=동신대 제공) 2022.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동신대학교 국가지원사업 순항. (사진=동신대 제공) 2022.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동신대학교가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3차 년도 자율과제인 '광주·전남형 스마트관광 인력양성사업'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

18일 동신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남대 등 15개 대학을 비롯해 광주시, 전남도, 광주·전남 기업 등과 '광주·전남지역 혁신플랫폼 지역사회혁신본부'를 구성하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중 동신대는 '스마트관광 융합전공 교육과정 개발', '스마트관광 아카데미 .프로젝트', '관광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등 관광 분야의 '광주·전남형 스마트관광 인력양성' 과제를 맡아 사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스마트관광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을 비롯해 대학생들의 취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앞서 동신대는 관광분야 사업 참여 대학 중 유일하게 2차 년도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스마트관광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관광 문제를 해결 스마트관광 맞춤형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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