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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안은미·제이블랙&마리, '꿈의 무용단' 홍보대사

등록 2022.05.18 10: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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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7일 롯데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개최한 '꿈의 무용단'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박창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왼쪽부터), 안은미컴퍼니(한이은 대리참석), 안무가 제이블랙&마리, 김주원 발레리나, 이희자 리을무용단 단장,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2022.05.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7일 롯데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개최한 '꿈의 무용단'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박창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왼쪽부터), 안은미컴퍼니(한이은 대리참석), 안무가 제이블랙&마리, 김주원 발레리나, 이희자 리을무용단 단장,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2022.05.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발레리나 김주원, 현대무용사 안은미, 전통무용의 리을무용단, 안무가 제이블랙&마리가 '꿈의 무용단' 사업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이들은 12월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아이들과 무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청소년기 무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꿈의 무용단'은 지역에서 정착·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춤과 무용으로 확대한다.

국공립 무용 단체·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선도적 무용 교육모델 개발, 저명 무용수와 함께하는 무용 교육활동, 지역 재단, 대학, 예술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무용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꿈의 무용단’ 프로젝트는 감각·이해·체험, 자기표현, 회복·연결, 소통·관계, 전인적 성장 등 5가지 지향 가치에 세부 무용 장르 특성을 담아 영상, 공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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