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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연주자 권병호, '리턴 오브 더 레전드' 출격

등록 2022.05.18 1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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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리턴 오브 더 레전드' 권병호 스틸 사진. 2022.05.18. (버키나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리턴 오브 더 레전드' 권병호 스틸 사진. 2022.05.18. (버키나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연주자 권병호가 명곡들을 재소환해 감동을 선사한다.

권병호는 18일 오후 6시 버키나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음원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권병호는 '하모니카 맨'을 시작으로 '담배가게 아가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광화문 연가', '가시나무',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등 총 6곡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체 불가한 멀티 연주자 권병호의 무대는 희열과 감동을 전부 담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이 참여 소식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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