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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3주만에 미션 성공…부캐 '유돌쇠' 탄생?

등록 2022.05.18 11: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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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플레이유 리뷰 2022.05.18 (사진 =카카오 ENT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플레이유 리뷰  2022.05.18 (사진 =카카오 ENT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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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유재석이 3주만에 미션 성공을 일궈냈다.

지난 17일 공개된 카카오TV '플레이유'에서 유재석은 ‘3가지 자원을 모아 3개국과의 교역에 성공하라’라는 미션을 받아 ‘액션 유’ 모드로 변신, 열정 넘치는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2주간 유재석은 '두뇌형 미션'에서 시간을 소모해 두 번 연속 미션에 실패, 채팅방 속 '유'들이 "차라리 몸으로 때우는 미션을 달라"는 웃픈(?) 요청을 쏟아냈던 터. 그간 '플레이유'를 통해 속이 뻥 뚫리는 액션 활약을 보여줬던 유재석은 오랜만에 강철 체력이 필요한 미션을 받아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미션 초반부터 강철 체력을 유감없이 발휘, 연패를 끊고 드디어 간절하던 미션 성공을 쟁취했다. 바닷가에서 고구마, 미역, 장작을 모으라는 미션에 쉼없이 땅을 파며 자원을 찾는가 하면, 폭풍 도끼질로 장작을 만들고, 미션 중 힌트를 얻기 위해 캡슐 뽑기 기계를 뜯어버리며, 쇠사슬을 단숨에 끊어버리는 등 맹활약을 펼친 것.

미션 마지막 단계에서 자원을 실은 차 바퀴가 모래밭에 빠져 움직이지 않자, 유재석은 직접 두 손으로 모래를 파내며 차를 빼내기도. 이에 '유'들은 ‘유돌쇠’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여주는가 하면, "내가 다 속이 시원하다", "역시 운전 1티어" 등의 '우쭈쭈' 멘트들로 유재석을 흐뭇하게 했다.

이렇듯 온갖 액션을 성공시키던 유재석이 정작 바닷가 갈매기 떼를 쫓다 체력이 방전되자, '유'들은 “드디어 말수가 줄어든다”는 ‘팩트 폭격’ 채팅으로 또 한번 유재석을 K.O. 시키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한편, 카카오TV '플레이유'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며,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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