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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멀리서 옷깃 여미며 고귀한 희생 기려" 5·18 추모

등록 2022.05.18 11:13:08수정 2022.05.18 1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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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총 세 차례 기념식 참석

[서울=뉴시스](사진 =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2022.05.18.

[서울=뉴시스](사진 =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2022.05.18.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 맞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멀리서 옷깃을 여미며, 이 땅의 민주주의에 바쳐진 고귀한 희생과 위대한 시민정신을 기린다"고 추모했다.

문 전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인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취임 후 2017년과 2019년, 2020년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5·18 기념식에 참석했다.

2018년에 열린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는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를 대신 보내고 서면으로 메시지를 전했고, 2021년 제41주년 기념식에는 김부겸 당시 국무총리를 대신 보내고 SNS 메시지를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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