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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수아, 뾰루퉁한 근황…♥이수진 "다이어트 잘 안돼"

등록 2022.05.18 1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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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동국 딸 수아의 모습 2021.05.17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동국 딸 수아의 모습 2021.05.17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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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수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에는 200만원상당 상품들로 꾸려진 전국대회보다 더 플렉스~한 이동국FC 친선경기가 열렸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수아가 안쓰럽게도..지난 대회에 이어 몸이 더 무거워졌는지 4팀중 꼴찌를 하는 바람에 팀친구들한테 미안해하고 많이 속상했는지 계속 뾰루퉁해있어서 보는 마음이 짠했어요"라고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 수아는 이동국FC 유니폼을 입고 뽀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수진은 "다이어트를 시키곤 있는데 맘처럼 잘 안 되네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고 힘내요" "수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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