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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1세대 아이돌 태사자 vs NRG 티격태격

등록 2022.05.19 0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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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7회 예고 2022.05.18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7회 예고  2022.05.18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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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물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1990년대를 휩쓴 1세대 아이돌들이 '신카페'를 깜짝 방문한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1990년대 1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당시 두 그룹은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팽팽한 라이벌 그룹으로 가요계를 장악했다.

같은 시기에 데뷔한 NRG와 태사자는 토크 빅 매치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사자 김형준은 "무슨 일이 있어도 누룽지(NRG)는 이겨라"라며 데뷔 당시 NRG를 향한 주변의 견제를 전했다. 이에 NRG 천명훈은 "1등 한 적은 있어요?"라며 두 그룹의 유치찬란한 대 격돌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그런 가운데 믿었던 동생 노유민의 깜짝 폭로에 충격을 받은 천명훈의 모습도 포착됐다. 거침 없는 노유민의 폭주를 본 이용진은 “이제 구도가 3대 1인데요?”라고 토크 중계에 나서 폭소를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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