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고려산업은 국제곡물가 급등, 환율 상승으로 수입신용장(원재료 구입) 여신 한도 확충을 위해 127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9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