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선미야클럽' 첫 OST 발매…'펠로십'

[서울=뉴시스] '선미야클럽' OST '펠로우쉽(Fellowship)' 앨범자켓 2022.05.18. (사진= 어비스컴퍼니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선미가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의 OST를 공개한다.
 
18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선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미야클럽'의 첫 번째 OST '펠로십(Fellowship)'을 발매한다. 이번 OST는 선미의 메타버스 진출을 알린 '선미야클럽' 프로젝트의 세계관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펠로우쉽'은 OST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곡이다. 시공간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분위기와 선미의 다양한 음역대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사운드 곡으로 완성됐다.
 
OST 첫 주자로 나선 선미는 가창과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추후, 다양한 아티스트가 합류해 풍성한 OST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선미는 지난해 미니 3집 '6분의 1(1/6)'을 발표하고,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아시아 지역 대표 아티스트로 '이퀄(EQUAL) x 스포티파이 싱글즈'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 소리 야(Oh Sorry Y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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