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 "사회복지사협회와 연대, 복지 향상"

등록 2022.05.18 18:10:57수정 2022.05.18 18:31: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동=뉴시스] 18일 마숙자 후보 선거캠프에서 경북사회복지연대와 함께 하는 '경북의 사회복지향상을 위한 정책간담회' 후 마숙자 후보와 경북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마후보측 제공) 2022.05.18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18일 마숙자 후보 선거캠프에서 경북사회복지연대와 함께 하는 '경북의 사회복지향상을 위한 정책간담회' 후 마숙자 후보와 경북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마후보측 제공) 2022.05.18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18일 마 후보 선거캠프에서 경북사회복지연대와 함께 경북의 사회복지향상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마 후보는 "기존의 교육행정이 학교와 교육청에 갇혀있었던 것에서 벗어나,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경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제안해 주신 경북교육청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정책 제안은 물론 경북 전체의 사회복지를 높이는 데 경북교육청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경북사회복지사협회 이형 수석부회장은 "마 후보 말씀처럼 기존의 교육과 다르게 도민과 함께 하는 차원에서 사회복지협회와 연대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학교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이 함께 참석해 학교를 넘어 경북의 사회복지를 위한 교육청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마 후보는 "품성교육의 수도 경북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사와 함께 하고 싶다"며 "아이들이 가치관을 형성하는 과정에 사회복지협회와 함께 한다면, 아이들에게 배려와 존중의 진정한 가치를 교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 후보는 19일 오전 7시 포항 법원네거리에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