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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구름 많음…낮 25~30도

등록 2022.05.19 05: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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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한낮 최고기온이 26.5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는 보인 17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해변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고 있다. 2022.05.1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한낮 최고기온이 26.5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는 보인 17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해변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고 있다. 2022.05.1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의 분포로 평년(21~2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30도, 대구 29도, 구미 28도, 예천 27도, 울진 26도, 봉화 2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5m, 먼바다에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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