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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며 쓰레기 줍는다"…에어부산 승무원, 광안리 해수욕장서 봉사

등록 2022.05.19 0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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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 명소 위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칠 계획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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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에어부산은 지난 18일 부산 대표 관광 명소인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에어부산 캐빈 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인 ‘블루엔젤’이 참여해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해수욕장 곳곳에 설치된 분리수거함을 확인해 제대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쓰레기는 종류에 따라 올바르게 분리 처리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민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이나 챌린지도 추진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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