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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11번 고백해 11번 차였다…왜?

등록 2022.05.19 09: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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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 8회 사진. 2022.05.19.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 8회 사진. 2022.05.19.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가 죽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운다.

19일 오후 8시 20분에 공개되는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 8회에선 '나를 다시 설레게 하는 노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명곡들을 살펴본다. 셀럽파이브는 추억과 함께 설렘 가득한 노래를 언급하며 다채로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또 이모 차트 1위 곡과 함께 가수 이수영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신봉선은 이모 차트 5위에 오른 곡을 들은 후 "이 앨범으로 고백받아 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허언증 아니냐" 등 불신 가득한 반응을 보인다. 김신영 역시 고등학생 시절 점심 방송으로 고백을 했었다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르는 한편, 11번 고백해 모두 차인 자신의 에피소드로 웃음도 선사한다.

특히, 이모 차트 1위 곡과 함께 등장한 이수영은 여전히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20년 전 노래를 완벽히 소환한다. 이수영은 자신의 명곡이 술술 나오는 주크박스 면모를 과시한다.

제작진은 "이수영은 그 시절 노래방에서 노래보다 더 집중하게 만들었던 자신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귀띔했다.

또 이수영은 댄스 버전 '라라라'로 '춤신춤왕'의 면모를 보여준다. "노래방에 가면 폐가 찢어질 때까지 춤을 춘다"라고 밝히며 일명 '폐찢댄스'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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