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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열풍' 갤러리애프터눈, 이번엔 '이슬아 개인전'

등록 2022.05.19 1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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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슬아, Seula Yi, City girl, Oil on canvas, 91 x 72.7cm, 2022

[서울=뉴시스]이슬아, Seula Yi, City girl, Oil on canvas, 91 x 72.7cm, 2022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1990년생 작가 이슬아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따듯하고 감성적인 색채로 현대 도시인과 도시 풍경을 그려내 MZ세대들에 환호 받고 있다. 2013년부터 책 표지 일러스트를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주얼 작업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샤넬 '샹스 오땅드르' 향수 런칭 광고,  영화 '영화의 거리' 포스터, 보건복지부 '노담' 캠페인 일러스트를 그렸다.

'김희수 열풍'을 일으킨 서울 삼청동 갤러리애프터눈이 이슬아 작가와 손잡았다. 오는 21일부터 개인전을 연다.

'콘크리트 가든(Concrete Garden)'을 주제로 "작은 기계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 당신과 내가 사는 곳. 도시"를 '인스타 사진'처럼 품어냈다. 유화, 수채화 등 신작 40여점을 선보인다. 연필 드로잉들도 ‘숨은 그림찾기’처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6월12일까지.

[서울=뉴시스]이슬아, Concrete Garden, Oil on canvas, 162.2 x 130.3cm, 2022

[서울=뉴시스]이슬아, Concrete Garden, Oil on canvas, 162.2 x 130.3cm, 2022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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