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기전대, 대학운동부 평가·지원 사업 선정…2년 연속

등록 2022.05.19 11:41: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은 최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사진=전주기전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은 최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사진=전주기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은 최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운동부를 운영하는 대학에 훈련비와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 등을 지원한다.

대학운동부 운영 평가를 통해 대학별 지원금이 결정되며, 전주기전대는 축구 단일종목으로 3400만원 상당의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그동안 전주기전대 축구부는 꾸준한 경기력과 성적을 보여주며 올해 처음 실시하는 U리그 승강제 도입에서 90여 개 대학 중 2년제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1부 36개 대학 안에 합류했다. 그러나 노련한 고학년 상대 팀과의 경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체육지원부 이종민(운동재활과) 축구부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노력하는 우리 학생 선수들에게 이번 선정 결과가 동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 선수 진로에 뒷받침하는 실효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