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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새일센터, 특허기관들과 경단녀 교육생 현장실습 협약

등록 2022.05.19 13: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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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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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광역새일센터가 교내에서 대전변리사협의회 소속 특허기관들과 ‘특허 빅데이터 분석과정’ 교육생들의 실전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허 빅데이터 분석과정'은 대전지역 특화형 경력단절여성 친화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대전시 주력산업인 특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우수한 경력단절 여성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용노동부 지원 지역혁신프로젝트로 올해 총 3번의 과정을 개설, 48명의 특허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과정 교육생들은 협약내용에 따라 현장실습 협약기관에서 한달 간의 현장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현 대전광역새일센터장은 “우수 잠재력을 지닌 경력단절여성이 우리지역 특허산업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신 대전변리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생들이 현장 실무를 익히고 이를 기반으로 대전지역 특허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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