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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로 김신령·현광훈 작가 선정

등록 2022.05.19 15: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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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5억 후원

[서울=뉴시스]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현광훈(왼쪽)과 김신령 작가. (사진=고려아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현광훈(왼쪽)과 김신령 작가. (사진=고려아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고려아연은 자사가 후원하는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이 18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한국 금속 공예가를 선정하고 시상해 공예문화 활성화 및 창작 기반 조성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올해로 9회를 맞았다.

우리나라 금속공예가 가운데 현대금속공예 분야에서 10년 이상 꾸준히 활약해온 작가들 중 왕성한 창작 활동과 뛰어난 창의력으로 두각을 나타낸 작가를 매년 가을과 겨울 동안 심사해 2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듬해 봄 상장과 상금 수여식을 진행한다. 2021년도 수상자로는 김신령과 현광훈 두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고려아연은 금속공예가상 후원 외에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활동에 힘쓰고 있다. 2007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은 2021년에도 30억원을 기부, 누적으로 300여억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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