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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폐콘크리트 활용해 인센스 트레이로 재탄생

등록 2022.05.19 15: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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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스그룹과 협업…굿즈 제작

신세계건설, 폐콘크리트 활용해 인센스 트레이로 재탄생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신세계건설은 크리에이티브 그룹인 모빌스그룹과 협업해 건설 폐기물인 폐콘크리트를 활용해 굿즈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건설은 건설폐기물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최근 관심이 높아진 인센스 트레이, 홀더 등 키트를 제작했다.

해시계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이번 굿즈는 고객의 일상 속 시간을 향으로 전환해 특별한 순간과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모빌스그룹의 디렉터 모춘은 "삶의 형태나 생활의 형태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 공간을 향으로 채운다는 의미를 담아 해시계 디자인으로 굿즈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친환경 굿즈는 신세계건설 주택브랜드인 '빌리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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