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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국 국힘 밀양 도의원 후보 출정식…공식선거운동 시작

등록 2022.05.19 15: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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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후보와 장병국(가운데) 도의원 후보 등이 영남루 앞에서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장병국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와 장병국(가운데) 도의원 후보 등이 영남루 앞에서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장병국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6·1 지방선거 경남도의회 의원 밀양시 제1선거구(부북·상동·산외·산내·단장면·내이·교동·내일·삼문)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장병국 후보가 19일 오전 11시 내일동 관아 앞에서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하고 본격 선거 유세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첫 유세현장에는 국민의힘 박일호 시장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들과 읍·면·동 지역의 많은 시민이 참석해 장 후보의 지지를 약속했다.

장병국 도의원 후보는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지방선거 압승을 호소드린다"며 "일 잘하는 도의원 후보 장병국이 경남도에 적극 건의해 밀양발전, 큰 밀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일호 시장 후보는 지지 유세에서 "지난 8년간 예산, 인프라, 기업 유치 등 밀양에서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에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밀양의 기적에 이어 모든 시민이 밀양에 자긍심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해진 의원은 "정권을 되찾아왔고 이제는 이 후보들이 집권당의 시장이, 도·시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11만 시민들의 삶을 챙기고 모실 수 있는 참된 일꾼들을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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