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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멘터리, 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해외진출 추진

등록 2022.05.19 15: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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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430억원 투자 유치 달성

[서울=뉴시스] 아파트멘터리 시리즈C 투자 유치. (아미지=아파트멘터리 제공) 2022.05.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아파트멘터리 시리즈C 투자 유치. (아미지=아파트멘터리 제공) 2022.05.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아파트 인테리어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는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C 투자에는 레버런트파트너스, 신한금융그룹, 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등 신규 투자사와 기존 투자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구 KTB네트워크)의 참여로 진행됐다.

아파트멘터리는 2017년과 2019년에 각각 30억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이번 신규 투자를 통해 총 430억원의 누적 투자 금액을 달성하게 됐다.

아파트멘터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리빙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파트멘터리 김준영·윤소연 공동대표는 "고도화된 시스템을 만들겠다. 투자사와의 금융·인프라 등 다양한 협업,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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