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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심장 뛰게 한 첫 상대 정체는?

등록 2022.05.19 16: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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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고 창단식. 2022.05.19. (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예고 창단식. 2022.05.19. (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국민타자' 이승엽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상대가 등장한다.

19일 JTBC '최강야구' 측은 최강 몬스터즈 창단식 현장 소식을 전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팀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승엽을 비롯해 박용택, 송승준, 심수창, 장원삼, 유희관, 정성훈, 이택근, 정근우, 서동욱, 정의윤, 이홍구,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까지 최고의 멤버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역 시절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중으로 창단식 현장에서 유희관은 심수창에 "현역 때 이렇게 했으면 18연패는 안 했을 텐데"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창단식에 '최강 몬스터즈'를 우승으로 이끌 감독이 공개됐는데 선수들은 잠시 경악하는 모습에 이어 기립박수를 쳐 그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자아낸다.

더불어 생각지도 못한 막강한 첫 상대에 선수들은 놀라는데 이승엽은 "은퇴하고 걱정한 적 없는데 4년 반 만에 심장이 뛴다"고 얘기한다.

한편, '도시어부' '강철부대' 등 연출한 장시원 PD가 JTBC 이적 후 선보이는 '최강야구'는 6월 6일 오후 10시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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