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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인명구조사 전문자격 2명 최종 합격

등록 2022.05.20 09: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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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구조대원·김상인 화재진압대원

[진주=뉴시스] 진주소방서 인명구조사 전문자격 2명 취득.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소방서 인명구조사 전문자격 2명 취득.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소방서는 2022년 제5회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서 이효연(28) 구조대원과 김상인(29) 화재진압대원 등 2명이 최종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명구조사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의 생명, 신체를 보호하고 구조할 수 있는 지식 기술 체력 장비활용능력을 보유한 자에게 주어지는 소방청에서 발급하는 전문자격이다.
 
인명구조사 인증시험은 기초체력·수영능력과 로프하강 등반, 맨홀구조, 수식·수평구조, 수상·수중구조, 교통사고 구조 등 7종목 9개 실기평가로 전문인명구조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상반기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엔 경남도내 94명이 응시해 17명이 합격, 18%의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

진주소방서 119구조대는 19명중 15명이 보유 중으로 80% 자격보유율을 유지중이다.

이효연 소방사는 “이번 인명구조사 자격취득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더 나은 양질의 구조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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