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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자연의 편안함 담은 22호 수유점 개장

등록 2022.05.20 09: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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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자연의 편안함 담은 22호 수유점 개장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레스토랑 쉐이크쉑은 22호점으로 수유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쉐이크쉑 수유점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인근 '에피소드 수유838' 1층에 380㎡, 123석 규모다.

수유점은 자연 색채가 담긴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권도희와 협업한 조선시대 그림 '일월오봉도'를 모티브로 강북구의 자연 정취를 잘 살렸다.

쉐이크쉑 수유점은 쉑버거와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쑥과 팥, 초콜릿 칩 쿠키가 조화를 이루는 콘크리트 '쑥쑥 수유'를 수유점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수유점 오픈을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개점 첫날부터 3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쉐이크쉑 선글라스와 양말로 구성된 '오픈 기프트 팩'을 증정한다.

또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프린트 베이커리'와 협업해 제작한 권도희 작가의 아트 포스터를 선착순 20명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6월30일까지 수유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쉐이크쉑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 등도 선착순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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