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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꺼!" 강수정, 서열 정리하다 촬영 중단…왜?

등록 2022.05.20 09: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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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나프리해 2022.05.20 (사진=MBN '아!나 프리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나프리해 2022.05.20 (사진=MBN '아!나 프리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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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프리한 그녀들'의 리얼한 사생활이 베일을 벗는다.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MBN 예능물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 프리 아나운서 6인의 첫 만남과 근황이 그려진다.

이날 MC 김성주, 이은지를 비롯해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이 대망의 첫 만남을 가진다. 김성주는 멤버 전원이 모이자 "협의해야 할 게 있다"라며 서열 정리를 제안한다. 이 가운데 프리 17년 차 강수정은 이은지의 도발에 "카메라 꺼"라며 '꼰대력'을 발휘한다.

이어 '홍콩댁' 강수정의 평화로운 홍콩 라이프와 한국에서의 첫 일정이 전파를 탄다. 강수정은 첫 녹화에 앞서 예능계에 한 획을 그었던 이경실, 정선희와 만나 조언을 구한다. 이에 두 사람은 "너보다 애드리브 많이 치는 사람 있으면 밟아버려"라는 거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황수경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최현정의 현실적인 쌍둥이 육아도 최초 공개된다. 멤버들은 요가로 다져진 황수경의 몸매와 유연성을 보고 "비인간적이다"라며 감탄한다. 또 최현정은 인내심 넘치는 육아 고수의 면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는 귀띔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프리 아나운서 6인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원조 아나테이너'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김성주의 절친으로 알려진 그는 '김성주 저격수'로 나서 큰 웃음을 안긴다는 후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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