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150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창원 528명, 김해 200명, 진주 172명 등

누적 107만6106명…재택치료 1만3689명

[서울=뉴시스]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5125명 늘어 누적 1791만4957명이다. 금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1월28일 1만6090명 이후 16주 만에 최저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0일 "지난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09명이 발생했고,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8일 확진자는 1756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어제(19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 1506명, 해외입국 3명이며,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나왔다.

시·군별로는 창원 528명(창원 235, 마산 165, 진해 128), 김해 200명, 진주 172명, 양산 147명, 거제 131명, 사천 71명, 밀양 53명, 통영 36명,  거창 30명, 창녕 21명, 함안 20명, 하동 17명, 산청 17명, 고성 15명, 남해 15명, 합천 15명, 함양 12명, 의령 9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지자 수는 20일 0시 기준 107만6106명(입원치료 103, 재택치료 1만3689, 퇴원 106만1117, 사망 1197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5.6%이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접종 87.2%, 2차접종 86.3%, 3차접종 64.3%, 4차접종 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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