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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덤프트럭에서 작업하던 50대 운전기사 사망

등록 2022.05.20 10: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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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거창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거창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채석장내 덤프 트럭에서 폐석재 제거작업을 하던 50대 트럭 운전 기사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거창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8시15분께 거창군 위천면 소재 모 석산 채석장에서 30t 대형 덤프트럭 기사 A씨가 하부에 끼어 있는 폐석재 제거작업을 하다 하부 프레임과 적재함 사이에 머리가 끼여 사망했다.

경찰은 덤프트럭에 대한 정밀 감식을 실시하는 한편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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