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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이연희의 신혼 일기는?…'백반기행'

등록 2022.05.20 1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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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이연희. 2022.05.20.(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이연희. 2022.05.20.(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결혼 2년 차인 국민 첫사랑 배우 이연희가 자신의 진짜 신혼 일기를 털어놓는다.

20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연희가 출연해 아리랑 고갯길에 숨어있는 강원도 정선의 푸짐한 밥상을 찾아 떠난다.

이날 이연희는 공개를 앞둔 드라마 '결혼백서'에서 배우 이진욱과 예비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다. 특히 그녀는 제목만큼 드라마 속에서 리얼한 결혼 준비 분투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한 자신의 신혼 이야기도 고백한다고.

그런가 하면 이연희는 음식 앞에서 식객 허영만이 놀랄 만큼 먹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어릴 때 먹던 추억의 음식이 있냐는 식객의 물음에 이연희는 "어머니가 튀겨주신 누룽지 튀김"을 꼽았다. 1남 3녀 중 셋째 딸인 이연희는 "대가족 끼니 걱정에 어머니가 늘 남은 밥을 냉동실에 얼려두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아리랑시장을 평정한 맛집부터 무려 80년의 세월을 버텨온 노포 한우집과 정선 산나물로 한 상 차려낸 곳 등을 찾는다. 특히 이연희는 봄내음 가득한 17가지 산나물 반찬에 "이 집은 찐!"이라는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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