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정의선 회동, 22일 하얏트 호텔에서 15분 면담 예정
[서울=뉴시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제네시스하우스에서 현지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2.4.14 [email protected]
20일 정치권 등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22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 호텔에서 15분간 면담을 할 예정이다. 하얏트 호텔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기간 머무는 숙소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전기차 공장 성립에 감사의 뜻을 표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바이든 대통령 방한기간 중 미국 조지아주에 70억 달러(약 9조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 건립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