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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 '가정의 달'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물품 후원

등록 2022.05.20 13:54:12수정 2022.05.20 14: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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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전력관리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송전선로 경과 지역 인근 동산동 소재 지역 아동센터에 가전제품 교체 비용 등 150만원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한전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전력관리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송전선로 경과 지역 인근 동산동 소재 지역 아동센터에 가전제품 교체 비용 등 150만원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한전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전력관리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송전선로 경과 지역 인근 동산동 소재 지역 아동센터에 가전제품 교체 비용 등 150만원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동산·전광·프란치스코·회복·신나는 지역아동센터 등 모두 5곳이다.

동산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한전 전북본부 전력관리처 노·사 대표와 5개 지역 아동센터장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전 전북본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러브 펀드'를 봉사단의 활동 재원으로 삼아 16개의 사회봉사단을 운영해왔다.

올해 현재까지 한전 전북본부 내 16개의 사회봉사단은 독거노인 무료 급식 지원, 장애인 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39건의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전 전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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