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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흑백 화보 공개 "할아버지가 돼서도…"

등록 2022.05.20 14: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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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큐 코리아' 화보 사진. 2022.05.20. (지큐 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큐 코리아' 화보 사진. 2022.05.20. (지큐 코리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흑백 화보를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9일 발매된 미니 4집 '미니소드 2: 서스데이즈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라는 앨범명에 맞게 '목요일 밤에 만난 소년들의 얼굴'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에 응했다. 연준은 미니 4집 활동과 관련해 "서로 많이 봤으면 좋겠다. 데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팬데믹이 와서 오프라인에서 (팬들을) 많이 못 만났다. 그래서 모든 무대 일정들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진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큐 코리아' 화보 사진. 2022.05.20. (지큐 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큐 코리아' 화보 사진. 2022.05.20. (지큐 코리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보에 수록된 전 곡이 멤버들의 참여로 완성돼 음악 작업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태현은 "음악 작업은 유일하게 즐거운 감정만 드는 땀이다. 춤이나 노래는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 때도 있는데, 작업은 나를 표출하는 부분이라 계속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지금처럼 꾸준히 음악을 하고 싶다. 할아버지가 돼서도 지금처럼 음악을 사랑하지 않을까?"라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표출했다.
 
데뷔 3주년을 맞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변화에 대해 수빈은 "주기적으로 팀 미팅을 하며 근황이나 고민거리를 나눈다. 팬데믹으로 인해 최근에 처음 해 보는 것들이 많았는데, 뒤늦게 이런 것들을 하면서 (팀워크가) 더 단단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더 재밌어질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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