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발레 그만=사형선고" 눈물… 오은영 "○○증후군"
[서울=뉴시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영상 캡처 . 2022.05.20. (사진= 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TV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상담소를 찾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평소 정신건강의학과 박사 오은영의 '찐팬'이라며 공연 중에 신었던 토슈즈를 선물로 건넨 그녀는 25년간 한 번도 내빈친 적 없었던 속마음을 오은영 박사에게 조심스레 전한다.
[서울=뉴시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영상 캡처 . 2022.05.20. (사진= 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또 김주원은 17년도에 있었던 허리 부상이 은퇴를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사형 선고와도 같은 진단을 받았다고 말한다. '은퇴'를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그녀는 오은영의 조언이 이어지던 중 터져버린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결국 상담이 중단되기도 한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녀의 속마음을 정확하게 진단한 오은영의 멘탈 분석 솔루션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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